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10월 15일 하남과 광주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 미팅을 연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지역 학부모를 직접 만나 질문을 받는 자리이고, 하남 일정은 10월 13일 군포·의왕 미팅을 알린 보도자료에서 처음 확인됐다. 하남 개최 장소와 시간은 10월 15일 오전 기준 발표되지 않았다.
경기도교육청은 10월 14일 보도자료에서 안민석 교육감이 전날인 10월 13일 군포와 의왕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밝히면서, “오는 15일 하남과 광주에서도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 미팅을 열고 지역 학부모들과 경기교육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남 일정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다. 하남EDU가 10월 10일 보도한 김포 회차 기사에서도 하남 개최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였다(찾아가는 교육감실 김포 회차).
직전 회차에서는 무엇이 나왔나
군포·의왕 회차는 10월 13일 두 차례 열렸다. 군포는 오후 2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의왕은 저녁 7시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참석 규모는 각 회차 150~200명으로 전해졌고, 군포 회차에는 학부모와 학교장 외에 한대희 군포시장, 허성희 군포경찰서장, 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 군포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학부모들이 꺼낸 현안은 등하교 안전과 교통 문제, 과밀학급 해소, 자기주도 학습센터 운영, 독서·예술·체육(RAS) 교육 활성화, 교사 행정업무 경감, IB 교육, 통합지원청 분리·신설, AI 시대 진로교육, 교복값 부담 등이었다.
안 교육감은 “오지선다형 문제, 주입식 및 암기식 위주의 낡은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생각하고 토론하는 교육으로 대전환하겠다”고 말했다. 등하교 교통 문제에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벽깨기를 통해 안심 에듀버스 도입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답했다.
‘교문현답’ 31개 시·군 순회
‘찾아가는 교육감실’은 안 교육감이 내세운 ‘교문현답’(교육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실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학부모를 대상으로 순회하며 진행된다. 교육감이 지역을 찾아가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별 현안 의견을 즉문즉답 형식으로 듣는 방식이다.
하남에서는
하남은 직전 회차에서 나온 현안을 거의 그대로 안고 있다. 군포·의왕에서 제기된 과밀학급, 통합지원청 분리·신설, 등하교 안전은 하남의 핵심 현안과 겹친다. 과밀 문제는 하남 위례초등학교에서 당초 997명으로 예상한 학생 수가 실제 1,686명까지 늘어난 사례로 이미 수치가 확인됐다(위례초 수요예측). 통합지원청 분리·신설은 하남시가 하남교육지원청 연내 우선 개청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안이다(하남시 10월 월례회의).
대상은 하남 48개교 학부모다. 하남에는 초등학교 24곳, 중학교 14곳, 고등학교 10곳 등 48개교가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2026년 8월 31일 기준 하남의 초·중·고 연령 인구는 40,660명(초등 20,541·중학 10,635·고등 9,484)이다. 학교별 현황은 학교정보, 학사 일정은 학사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소와 시간은 직접 확인해야 한다. 보도자료에는 날짜(10월 15일)와 지역(하남·광주)만 적혀 있고, 하남 회차의 장소·시간·참석 신청 방법은 공개되지 않았다. 군포·의왕 회차가 교육지원청과 지역 대학에서 오후·저녁 두 차례로 나뉘어 열린 전례가 있지만, 하남이 같은 방식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경기도교육청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공지, 또는 각 학교 가정통신문을 확인해야 한다.
하남 관련 정책 진행 상황은 따로 정리돼 있다.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공동 추진하는 ‘벽깨기’ 11대 과제(교육지원청 분리 개청, 위례·감일 공동학군 추진, 학교복합시설, 통학 순환버스 등)와 진행 단계는 관심사안에서 볼 수 있다. 하남 학부모들이 교육 현안을 어떻게 보는지는 하남EDU 자체 설문 하남교육, 묻습니다에서도 수집하고 있다.
업데이트(2026.10.16): 하남 미팅은 10월 15일 오전 하남종합복지타운에서 열렸고, 안민석 교육감이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약속하며 개청 시기를 2028년 3월에서 2027년 9월로 앞당기도록 지시했다. 결과는 후속 기사에서 정리했다(하남교육지원청 2027년 9월 개청 추진).
업데이트(2026.10.17): 하남 회차는 10월 15일 오전 하남종합복지타운에서 13번째로 열렸고 학부모·학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미팅 전 감일초등학교에서 학생 100여 명과 ‘오아시스’(오늘도 아침은 스포츠로 시작) 활동을 함께하고 감일중학교를 방문해 등교 학생들과 인사했다. 미팅에서 공개된 하남교육지원청 2027년 9월 개청 추진은 별도 기사에, 감일초 후속 학생 캠페인은 감일초 폰 프리 캠페인에 정리했다.
원문·출처
요약과 사실 확인에 사용한 원문입니다. 링크를 누르면 해당 매체로 이동합니다.
- 경기도교육청 보도자료 · 발표 2026년 10월 14일안민석 교육감, 군포·의왕에서 학부모와 즉문즉답... 경기교육 현안 직접 소통
- 일간경기 · 발표 2026년 10월 14일안민석 교육감, 군포·의왕 학부모 타운홀 미팅…과밀학급·통학로 논의
- 월드장애인사랑뉴스 · 발표 2026년 10월 14일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군포·의왕 학부모 300여 명과 타운홀 미팅
출처 확인일 2026년 10월 15일 · 최종 업데이트 2026년 10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