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9월 16일과 22일 두 차례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강좌는 두 가지로 구성된다. 하나는 ‘8개 국어 화자가 말하는 외국어 학습의 본질’로 언어 학습 방법을 다루고, 다른 하나는 ‘똑똑한 부모, 행복한 아이’로 자녀 양육과 성장 지원을 주제로 한다. 강사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4세로, 현재 삼성전자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학교와 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이주배경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함께 높여, 교육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이주배경 가정의 교육 격차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평생학습관 관장은 “이주배경 학생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려면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교육취약계층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배경 학생 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하남을 포함한 경기 지역 학부모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과정이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일정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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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이주배경 학생 및 학부모 교육프로그램 운영 (보도자료)
- 세계일보(지역)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이주배경 학생 및 학부모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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