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위례중학교가 2026년 10월 21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약 예방 뮤지컬 「블랙홀」 공연을 열었다. 경기도교육청의 ‘2026년 찾아가는 마약예방 문화예술 공연 지원 사업’의 하나로, 강의식 예방교육을 공연으로 보완한 방식이다. 위례 생활권 유일의 중학교인 위례중 1학년이 대상이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10월 22일 배포한 학교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마약류 관련 범죄와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역량을 기르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어떤 내용이었나

뮤지컬 「블랙홀」은 청소년이 마주할 수 있는 위험한 제안과 호기심을 소재로, 마약류 오남용과 중독의 위험성을 이야기와 퍼포먼스로 보여 줬다. 학생들은 등장인물의 선택과 변화를 따라가며 순간적인 호기심과 잘못된 판단이 자신과 주변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는 기존 강의식 예방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문화예술 요소로 예방교육의 몰입도를 높이려 했다고 설명했다. 학교장은 청소년이 마약류의 위험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호기심이나 주변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판단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독서·예술·스포츠(RAS) 교육과 연계한 보건교육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에서는

대상은 위례중 1학년이다. 위례중은 하남 위례 생활권(학암동)의 하나뿐인 중학교다(위례중 학교 페이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2026년 9월 30일 위례동의 중학 연령 인구는 1,499명, 초등 연령 인구는 3,246명이다. 위례 신도시는 학교 수요예측이 실제와 크게 어긋났던 곳으로, 인근 위례초는 계획 당시 997명으로 추정한 학생 수가 실제 1,686명이었다(위례초 수요예측 기사).

같은 주 하남의 다른 중학교에서도 체험형 예방교육이 있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보도자료 목록에 따르면 남한중은 마술쇼로 흡연예방 교육을 진행했다(10월 20일 배포). 공연·체험형 보건교육이 하남 중학교에서 어느 정도 확산돼 있는지, 하남의 다른 학교가 같은 마약예방 공연 지원 사업에 선정됐는지는 이번 발표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학부모가 확인할 곳

  • 우리 학교의 보건·예방교육 일정: 학교 가정통신문과 학사일정
  • 하남 학교 목록과 생활권별 학교: 학교정보
  • 하남 교육 현안 흐름: 관심사안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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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주하남교육지원청 · 발표 2026년 10월 22일보도자료(하남 위례중, 뮤지컬 「블랙홀」로 청소년 마약예방교육 실시)
  2. 광주하남교육지원청 · 발표 2026년 10월 20일보도자료(하남 남한중, 마술쇼로 풀어낸 흡연예방 교육)
  3. 행정안전부 · 발표 2026년 9월 30일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연령별 인구현황)

출처 확인일 2026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