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감이 10월 7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현장 교사 300여 명과 '열린토론회'를 열고 교권 보호와 교사 행정업무 경감을 논의했습니다. 취임 100일 시점 기준으로 폰프리 스쿨에 도내 1,246개교가 참여하고, 교권보호단 전담관 300명이 위촉됐습니다. 경기도 전역이 대상이므로 하남 학교와 교사도 포함됩니다.

경기도교육감이 10월 7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문제를 넘어 해법으로' 경기도교육감–현장 교사 간 교육현안 열린토론회에 참석했다.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린 자리다.

누가 모였나

토론회는 경기교사노동조합,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300여 명과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하남을 관할하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도 25명 중 한 명이다.

행사는 개회 및 단체장 인사, 1부 교권 보호, 2부 행정 업무, 요구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 1부 교권 보호 — 악성 민원과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놓고, 교사가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게 하는 법적·제도적 안전장치를 다뤘다.
  • 2부 행정 업무 — 행정업무를 수업·생활지도 업무와 완전히 분리하는 방안과 절차 간소화를 두고 토론이 이어졌다.

교육감은 "교육은 교사가 중심이고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교육정책은 실패해 왔다"며 "저의 신조인 '가르치기만 하십시오. 지켜 드리겠습니다'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권 보호와 행정업무 제로화를 경기교육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취임 100일 수치

같은 날 발표된 취임 100일 내용에 따르면 주요 사업의 현재 상태는 다음과 같다.

  • 폰프리 스쿨 — 도내 1,246개교 참여. 교육감 1호 결재 사업이다.
  • 폰프리 100일의 기적 — 학생 1만 8,000여 명 신청
  • 교권보호단 —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고 전담관 300명 위촉
  • '벽깨기' 사업 — 경기도 31개 시·군 중 29곳과 협력 협약 체결

사교육비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비용 인하 조치보다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AI 교육은 AX 교육대전환위원회를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과 플랫폼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남에서는

경기도 전역이 대상인 사업이므로 하남의 초·중·고 48개교와 교사도 적용 범위에 들어간다.

폰프리 스쿨은 하남에서 이미 진행 중이다. 하남 신장고등학교에서는 9월 경기도 첫 '폰프리 스쿨' 현판식이 열렸고, 아침독서·작은음악회·아침스포츠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관련 기사: 하남 신장고 폰프리 스쿨 첫 현판식). 다만 하남 48개교 중 몇 곳이 폰프리 스쿨 1,246개교에 포함됐는지는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벽깨기' 협약은 하남시가 체결한 29개 시·군 중 하나다.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9일 11대 과제 협약을 맺었다(관심 사안 참조).

교권보호단 전담관 제도는 하남 학교에도 적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서 교원 신상 공개 사안에 교권보호전담관을 투입한 사례를 공개한 바 있다(관련 기사: 경기 교권보호전담관 첫 투입 사례).

사교육 관련 논의는 하남 학부모에게도 직접 걸린 주제다. 하남EDU가 진행 중인 하남교육, 묻습니다에서는 정규 수업시간 이후 추가 학습 운영 방식을 묻는 질문을 열어 두고 있다.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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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스핌 · 발표 2026년 10월 7일'취임 100일' 안민석, 교원단체 토론회 참석..."교권 보호·행정업무 제로화 총력"
  2. 중부뉴스통신 · 발표 2026년 10월 7일안민석 교육감,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 현장교사와 교육현안 직접 소통
  3. 분당신문 · 발표 2026년 10월 8일안민석 경기교육감, 취임 100일… "폰프리·교권보호 안착, AI·사교육비 경감 총력"
  4. 오마이뉴스 · 발표 2026년 10월 7일안민석, 교사 300명과 열린토론… "교사 지지 못 받으면 교육정책 실패"

출처 확인일 2026년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