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2026년 9월 30일 하남 신장고등학교에서 관내 첫 '폰프리 스쿨 실천학교' 릴레이 현판식을 열었다. 앞으로 하남·광주 관내 선도 실천학교로 현판식이 이어지며, 해당 학교에 다니는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대상이 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하남 신장고등학교에서 '2026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폰프리 스쿨 실천학교 릴레이 현판식' 제1호 행사를 열었다. 관내에서 현판식이 열린 첫 학교가 하남 신장고다.

현판식과 함께 아침 활동 운영

신장고는 이날 현판식과 함께 독서(Reading)·예술(Arts)·스포츠(Sports)를 묶은 RAS 교육활동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등교한 뒤 책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독서, 음악과 함께 등굣길을 여는 작은 음악회, 친구들과 몸을 움직이는 아침 스포츠 활동에 참여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Phone Off, RAS On — 폰을 끄고, 배움과 관계를 잇고, 꿈을 켜다'를 관내 폰프리 스쿨의 공동 실천 메시지로 삼았다. 심상웅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휴대전화를 피하는 것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그 시간을 학생의 배움과 관계, 꿈으로 바꾸는 데 뜻이 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신장고를 시작으로 관내 선도 실천학교의 릴레이 현판식을 이어가며 학교별 특색 있는 폰프리 실천 사례를 발굴해 공유할 계획이다. '폰프리 100일의 기적' 도전과 학생 공동선언, 지역 폰프리 스쿨 네트워크 및 성과 공유 콘퍼런스도 예정돼 있다.

경기도 전체로는 1,246개교

폰프리 스쿨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업 중 휴대전화를 전면 금지하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사용을 조절하고 그 시간을 독서·예술·스포츠로 돌리도록 하는 자율 실천 방식이다. 참여 학교는 계속 늘어 9월 말 기준 1,246개교가 동참했고, '폰프리 100일의 기적' 개인 도전에 참여한 학생은 1만 명을 넘었다.

다만 참여 학교 수와 참여 학생 수는 참여 규모를 보여주는 수치이고, 실제 휴대전화 사용이 얼마나 줄었는지나 학습·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증명하는 자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남에서는

  • 현판식이 열린 신장고는 하남 원도심 신장동에 있는 일반고다. 하남 학교 48곳(초등 24·중등 14·고등 10, 기준일 2026년 9월 2일) 가운데 고등학교 10곳 중 한 곳이다. 학교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장고는 앞서 영어 모의 국제회의와 김구 선생 증손자 인터뷰 등 학생 주도 탐구 활동을 운영한 학교다.
  • 하남 원도심 초등 돌봄 '늘하람'도 2학기 운영에 '폰OFF'를 적용하고 있어, 하남에서는 초등 돌봄과 고교 현장에서 같은 방향의 활동이 함께 진행되는 상황이다.
  • 하남 학교 가운데 신장고 외에 어느 학교가 선도 실천학교인지, 관내 몇 개교가 폰프리 스쿨에 참여하는지는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다음 현판식 학교와 일정도 공개되지 않았다.
  • 하남의 중·고 연령 인구는 2026년 8월 31일 기준 중학 연령 10,635명, 고교 연령 9,484명이다.

더 확인할 곳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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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 발표 2026년 9월 30일보도배포(성과팀→언론) — 폰프리 스쿨 실천학교 릴레이 현판식 힘찬 출발
  2. 뉴스뷰 · 발표 2026년 9월 30일광주하남교육지원청, '폰프리 스쿨' 실천학교 릴레이 현판식 힘찬 출발
  3. 시대 · 발표 2026년 9월 30일'폰프리 스쿨' 경기 교육현장 확산…1246개교 동참
  4. 오마이뉴스 · 발표 2026년 9월 29일안민석의 '폰프리' 실험, 1,246개교로 번졌다… 학생들이 직접 선언
  5. 웹이코노미경기도 '폰프리 스쿨' 실천학교 1,300곳 돌파 '폰프리 100일의 기적' 도전 학생 1만 명 넘어

출처 확인일 2026년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