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국 최상위권 성적을 냈다. 경기도교육청은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도 대표 학생선수단이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9개를 획득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여기에 우수상 7개와 장려상 38개를 더하면 입상 실적은 모두 73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1개 직종에 1천677명이 참가했다. 경기도에서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재학생을 중심으로 한 대표 학생선수 100명이 출전했다.

금메달은 안산공업고등학교와 경기항공고등학교에서 나왔다. 안산공고는 웹디자인·개발 직종과 애니메이션 직종에서, 경기항공고는 가구 직종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안산공고는 그간 세 차례 연속 동탑에 머물렀던 성적을 끌어올려 이번 대회에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은탑을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성과가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과 청년 기능인의 실력을 전국 무대에서 확인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는 청년 기술인재 발굴과 미래 산업을 이끌 우수 기능인 양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직업계고 학생과 청년 기능인이 직종별 실기 능력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능 경진 행사다. 고교 단계에서 기술 진로를 고민하는 하남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도 직업계고 진학과 기능 분야 진로 설계를 가늠할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원문·출처

요약과 사실 확인에 사용한 원문입니다. 링크를 누르면 해당 매체로 이동합니다.

  1. 뉴스타운경기도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 금 5개·은 4개…안산공고 전국 2위 은탑
  2. 아시아투데이경기도학생들 전국기능경기대회서 메달 28개 획득 '최상위권'
  3. 웹이코노미경기도교육청,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73개 메달'
  4. 경기도교육청경기도교육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