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9월 21일 교육부의 ‘2025년도 교육특구 시범사업 연차점검’에서 도내 7개 선도지역 중 5곳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후속 사업인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9월 말 신청하는 8개 지역에 하남시는 들어 있지 않다. 지자체–교육청 연계 교육사업의 국비 지원과 관련된 사안이다.

경기도교육청은 9월 21일 교육부가 전국 교육특구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교육특구 시범사업 연차점검’에서 도내 7개 선도지역 가운데 5곳이 A등급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점검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 예산 집행·관리, 성과 달성과 확산, 우수사례 등을 종합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교육청·지자체·대학이 연계한 ‘특성화고 디지털 영상창업 캠퍼스’, 과학·체육·외국어 등 지역 특화 돌봄센터 운영과 근거리 돌봄 확대, 이주배경학생 교육거점 프로그램,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등을 좋은 평가를 받은 사례로 들었다.

7개 지역은 어디인가

경기도의 교육특구 선도지역은 고양·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시와 연천군 등 7곳이다. 이 가운데 어느 5곳이 A등급을 받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교육부가 기존 교육특구를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으로 개편해 공모에 나서면서, 도교육청은 이 7개 지역에 가평군을 더한 8개 지역이 9월 말 신청서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9월 15~16일 해당 지역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김경관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일반행정과 교육행정의 벽을 허물어 교육격차를 줄이고 도내 다수 지역이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지정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밝힌 8개 신청 지역(고양·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에 하남시는 포함되지 않았다. 하남시가 이번 공모에 별도로 신청할 계획이 있는지는 2026년 9월 22일 현재 하남시와 경기도교육청 어느 쪽에서도 확인되지 않았다.

하남시는 대신 하남시가 운영하는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hanam.go.kr/hnedu)와, 9월 9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체결한 ‘상생협력 벽깨기 협약’의 11대 과제로 지자체–교육청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는 하남교육지원청 우선 분리 개청, 학교복합시설 2곳 건립, 위례·감일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인접 지자체와의 공동학군 지정 추진, 학생 통학 순환버스 운영·확대 등이 담겼다.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여부가 하남 관내 초등학교 24곳·중학교 14곳·고등학교 10곳(하남EDU 확인, 2026년 9월 2일 기준)의 학사 운영을 곧바로 바꾸지는 않는다. 다만 돌봄·진로·문화예술처럼 지자체가 학교와 함께 꾸리는 교육사업의 국비 지원 규모가 지역별로 갈릴 수 있다. 하남의 초·중·고 학령인구는 2026년 8월 31일 기준 40,660명이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관련 진행 상황은 관심사안에서 정리하고 있으며, 하남시의 교육 현안 논의는 시민의 날 기념사와 초등 학부모 정담회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출처

요약과 사실 확인에 사용한 원문입니다. 링크를 누르면 해당 매체로 이동합니다.

  1. 경기도교육청 보도자료(광흥타임즈 게재) · 발표 2026년 9월 21일경기도교육청, 교육특구 평가 결과 5개 지역 'A등급' 달성, 이어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추진에 박차
  2. NSP통신 · 발표 2026년 9월 21일경기도교육청, 교육특구 5곳 A등급…혁신선도지역 정조준
  3. 머니투데이 · 발표 2026년 9월 21일경기도 교육특구 7곳 중 5곳 'A등급'…교육혁신선도지역 전환 속도
  4. 경기도교육청 · 발표 2026년 9월 21일보도자료 목록

출처 확인일 2026년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