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9월 2일 오전 9시 30분 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인력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관한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대비해, 최초 대응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심정지 발생 이후 이른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내용은 기본소생술(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가 발생했을 때의 응급 대응인 하임리히법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습하며 즉각 대응 절차를 익혔다.
심상웅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방과후 과정 운영인력의 안전 의식과 응급 대응 역량을 높여 더 안전한 돌봄 환경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취지의 인사말을 전했다.
유치원 방과후 과정은 정규 교육과정 이후 시간대에 운영돼 담당 인력의 초기 대응 역량이 특히 중요하다. 하남·광주 지역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돌봄 시간대의 안전 관리 체계가 한 단계 보강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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