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026년 9월 20일 학교체육 현황을 분석한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 제14호를 냈습니다. 2025학년도 기준 전국 중학교의 65.0%가 교육과정상 체육 기준 시수보다 많이 편성했고, 전국 초·중·고 체육관은 4년 새 1,241곳 늘었습니다. 전국 통계 자료이며 하남 개별 학교의 수치는 이 자료에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9월 20일 학교급별 체육수업과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현황 등을 분석한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 제14호를 발간했다. 부제는 '학교체육, 수업에서 일상으로'다.
체육 시수는 늘고 있다
2025학년도 전체 중학교 가운데 65.0%가 교육과정이 정한 체육 기준 시수를 초과해 편성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9년 48.9%, 2021년 55.3%, 2023년 60.3%, 2024년 66.1%, 2025년 65.0%다. 6년 사이 16.1%포인트 높아졌지만, 2024년과 견주면 1.1%포인트 낮아져 증가세는 한 차례 주춤했다.
중학교는 3년간 정규 체육수업 272시간에 교육과정 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136시간을 더해 모두 408시간의 체육활동 시간을 운영한다.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체육수업으로 대체 편성한 중학교 비율은 2019년 30.4%, 2024년 39.7%, 2025년 35.1%였다.
고등학교의 체육 이수 학점은 일반계 평균 12.2학점, 특성화계 12.0학점으로 기준인 10학점을 웃돌았다.
학교스포츠클럽 축전과 시설
대면으로 열린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참가 규모는 2024년 18개 종목 1만6,304명, 2025년 20개 종목 1만6,346명이었다. 종목은 늘었지만 참가 인원 증가폭은 42명에 그쳤다.
시설은 꾸준히 늘었다. 전국 초·중·고 체육관은 2021년 7,964개에서 2025년 9,205개로 1,241개(15.6%) 증가했다.
하남에서는
이 자료는 전국 단위 통계로, 하남 개별 학교의 체육 시수나 체육관 보유 현황은 담겨 있지 않다. 하남의 학교는 초등학교 24곳, 중학교 14곳, 고등학교 10곳 등 모두 48곳이다(하남 학교정보, 2026년 9월 2일 기준). 중학교 기준 시수 초과 편성 비율이 전국 65.0%라면 하남 중학교 14곳 가운데 상당수가 해당할 가능성이 있으나, 하남 학교별 편성 실태는 공개된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다. 학교별 체육 시수는 각 학교 학교알리미 공시와 학교 교육과정 운영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 학부모가 당장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시설 개방 쪽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026년 9월 18일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전국 처음으로 협약을 맺고, 학교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대신 지역 배드민턴 지도자와 클럽을 학생에게 무료로 연결하기로 했다(학교 체육관 개방 협약). 다만 하남의 참여 학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체육활동 확대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독서·예술·스포츠(RAS)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하남 학교의 학사 일정과 체육대회 일정은 학사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령인구 측면에서 보면 하남의 중학 연령(13~15세) 인구는 2026년 8월 말 기준 10,635명, 고교 연령(16~18세)은 9,484명이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원문·출처
요약과 사실 확인에 사용한 원문입니다. 링크를 누르면 해당 매체로 이동합니다.
- 교육부 · 발표 2026년 9월 20일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 제14호 발간 - 학교체육, 수업에서 일상으로
- 한국교육신문 · 발표 2026년 9월 21일중학교 65% 체육수업 기준보다 더 편성
출처 확인일 2026년 9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