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중학교는 10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북적북적 아침독서단’ 2학기 과정을 운영한다. 희망 학생 30명이 매주 월·수·금 아침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감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대상은 미사중 재학생이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28일 미사중학교(교장 김광희)의 독서교육 운영 내용을 공개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RAS 정책 가운데 독서(Reading) 영역을 한 학교가 자체 프로그램으로 풀어낸 사례다.
아침 독서 30명, 1학기엔 90% 이상이 끝까지 참여
‘북적북적 아침독서단’은 희망 학생 30명이 참여하는 학생 중심 프로그램이다. 1학기는 4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2학기는 10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학생들은 매주 월·수·금 오전 학교도서관에서 문학·경제·진로 등 관심 분야의 책을 스스로 골라 읽고 감상을 나눈다.
교육지원청은 1학기에 참여 학생의 90% 이상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갔다고 밝혔다. 교사가 지정한 책을 함께 읽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이 읽을 분야를 고르는 구조라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북콘서트 ‘책과 노래의 즐거운 만남’
미사중은 1·2학년을 대상으로 북뮤지션 제갈인철을 초청해 ‘책과 노래의 즐거운 만남’을 주제로 북콘서트도 운영했다. 책노래와 낭독, 독서·진로 토크, 역할 낭독극, 북퀴즈로 구성했고, 행사가 끝난 뒤 활동지와 우수 감상 결과물을 학교도서관에 전시했다. 교육지원청은 북콘서트에서 소개한 도서의 대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보도자료에 적힌 북콘서트 날짜는 ‘10월 2일’로, 자료 배포일(9월 28일)보다 뒤다. 자료는 행사를 이미 치른 것으로 서술하고 있어 실제 개최일은 확인되지 않았다. 하남EDU는 확인되는 대로 이 기사를 업데이트한다.
김광희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독서에 참여하고 책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서는
미사중학교는 하남시 중학교 14곳 가운데 미사강변 생활권에 있는 학교다. 위치·공식 홈페이지·학사일정은 미사중학교 정보에서 볼 수 있다.
하남의 중학 연령 인구는 2026년 8월 31일 기준 중1 해당 연령 3,593명, 중2 3,535명, 중3 3,507명이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연령 기준 환산). 아침독서단 정원 30명은 미사중 한 학교의 희망자 기준이므로 하남 전체 중학생 규모와 직접 비교할 수는 없다.
하남의 다른 학교에서도 독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청아초등학교는 9월 독서의 달에 서가에서 문장을 찾아 제목을 맞히는 참여형 행사를 5일간 열었다. RAS 정책의 창작·발표 영역은 경기 RAS 창작발표회 기사에서 정리했다.
2학기 아침독서단 운영 기간(10월 12일~11월 16일)은 2학기 고사 일정과 겹칠 수 있다. 학교별 고사·행사 일정은 하남 학사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의 다른 중학교가 같은 형태의 아침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는 이번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원문·출처
요약과 사실 확인에 사용한 원문입니다. 링크를 누르면 해당 매체로 이동합니다.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 발표 2026년 9월 28일보도자료: 하남 미사중, RAS 정책 기반 독서교육으로 학생 중심 독서문화 확산
- 중부뉴스통신 · 발표 2026년 9월 28일하남 미사중, RAS 정책 기반 독서교육으로 학생 중심 독서문화 확산
- 행정안전부 · 발표 2026년 8월 31일주민등록 인구통계 — 연령별 인구현황(하남시, 2026년 8월 말)
출처 확인일 2026년 9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