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9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OECD 교육기술국을 찾아 '폰프리 스쿨', 'RAS 경기 문예체 교육', '벽깨기'를 경기교육 3대 정책으로 소개했다. 세 정책은 특정 시·군 사업이 아니라 경기도 전역에 적용되는 도교육청 정책이므로, 하남 학생·학부모에게도 그대로 해당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안민석 교육감이 9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OECD 교육기술국을 방문해 경기교육 핵심 정책을 설명하고 국제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월 27일 밝혔다. 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는 얻을 수 없는 가치를 강조했다.

교육감이 설명한 3대 정책

  • 폰프리 스쿨: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아동과 소셜미디어 문제를 사회적 공론의 장으로 올리는 정책
  • RAS 경기 문예체 교육: 독서(Reading)·예술(Arts)·스포츠(Sports)를 통한 전인교육과 인성교육이 축이며, AI 이음플랫폼이 이를 지원
  • 벽깨기: 학교와 지역사회 사이의 행정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로 들이고 학교 시설을 지역에 개방하며, 지방자치단체와의 공동 교육경비를 확대하는 정책

안 교육감은 알파세대 학생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스마트폰이 줄 수 없는 가치라며 독서·예술·스포츠의 역할을 강조했다.

OECD가 공유한 내용

OECD는 기존 '학습나침반 2030'을 잇는 '교육 2040'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최근 PISA 결과에서 확인된 세계적인 문해력 저하 현상을 공유했다. 2027~2028년 교육과정 연구 과제도 논의 대상이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유럽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12월 OECD 글로벌 포럼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문해력과 교육과정이 주요 주제가 된다. 안 교육감은 이번 일정에서 유네스코 미래학습혁신국장, 프랑스 콩도르세 중학교 교장과 두르당 지역 시장, 파리 한국교육원장 등도 만났다.

하남에서는

폰프리 스쿨·RAS·벽깨기는 경기도교육청이 도 전역에 추진하는 정책이다. 하남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할로, 하남의 학교 48곳(초등 24·중학 14·고등 10, 2026년 9월 2일 기준)이 모두 대상에 들어간다. 2026년 8월 31일 기준 하남의 학령인구는 40,660명(초등 연령 20,541명·중학 연령 10,635명·고등 연령 9,484명)이다.

폰프리 정책이 하남에서 실제로 어떻게 나타나는지는 이미 확인된 사례가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남 원도심 초등 돌봄 프로그램 늘하람 2학기 운영을 '폰OFF'로 진행하고 있으며, 창우초 등 5개교가 참여한다.

벽깨기의 '지방자치단체 공동 교육경비 확대'는 하남에서 예산 규모로 확인된다. 하남시는 고등학교 학부모 정담회에서 올해 교육 분야에 20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고, 초등학교 학부모 정담회에서는 교육지원 예산을 2배로 늘리겠다고 했다.

다만 이번 OECD 방문 발표에 하남의 개별 학교 사례가 포함됐는지는 원문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학교별 폰프리·RAS 운영 방식은 학교마다 다를 수 있다. 하남의 학교별 일정은 학사일정에서, 교육·학원 관련 정책 동향은 관심 사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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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기도교육청 · 발표 2026년 9월 27일안민석 교육감, OECD 방문...'폰프리 스쿨·RAS 경기 문예체 교육·벽깨기' 국제사회에 알렸다
  2. 인천일보 · 발표 2026년 9월 27일안민석 교육감, OECD 방문 '폰프리 스쿨·RAS 경기 문예체 교육·벽깨기' 국제사회에 알렸다
  3. 교육플러스 · 발표 2026년 9월 27일안민석 교육감, OECD에 '폰프리·RAS 교육' 소개…경기교육 국제 협력 논의

출처 확인일 2026년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