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2026년 9월 30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경기도 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청소년 약 150명에게 노동권익 교육을 했다. 고용노동부가 10월 11일 이 내용을 알렸다. 아르바이트나 취업으로 노동시장에 일찍 들어서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해당되는 내용으로, 하남에도 같은 역할을 하는 센터가 있다.

고용노동부는 10월 11일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경기도 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하는 축제에 참여해 노동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9월 30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열렸고, 청소년노동권익센터와 지역 고용노동관서도 함께했다.

무엇을 운영했나

교육원은 체험부스에서 다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청소년 노동교육 콘텐츠 상영
  • 1:1 노동권 상담
  • '내일(My Job)' 노동상식 O/X 퀴즈
  • '인생네컷' 포토존

약 150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했다. 상담에서는 근로계약, 임금, 일하는 환경에 관한 질문을 전문 상담으로 받았다.

왜 학교 밖 청소년인가

교육원은 학교 밖 청소년이 조기에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임금체불이나 부당처우 같은 노동권익 침해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예방과 대처 방법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종선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아르바이트와 취업 등 노동시장에 비교적 일찍 진입할 수 있는 만큼 자신의 권리를 알고, 어려움이 생겼을 때 어디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행사가 경기도 내 센터들이 함께 여는 자리였다는 점은 보도자료에 적혀 있지만, 어느 시군의 센터가 참여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남 청소년의 참여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하남에서는

하남에도 같은 기능의 센터가 있다.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하남시 조정대로 111 하남시청소년수련관 2층에 있고, 전화는 031-760-5860~5865(평일 09:00~18:00)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기관으로, 하남시가 안내하는 운영 사업은 다음과 같다.

  • 상담·사례관리 — 개인상담, 부모상담, 사례관리, 학업중단 숙려상담
  • 교육지원 — 검정고시 학습, 대학입시 설명회
  • 자립지원 — 자립준비교실, 자립기술훈련, 직장체험
  • 문화활동 — 성장캠프, 동아리, 예체능, 문화예술체험, 자원봉사

이번 노동교육이 다룬 근로계약·임금·부당처우 문제는 이 가운데 자립지원의 직장체험과 바로 맞닿는 영역이다.

하남 센터의 최근 활동도 공개돼 있다.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17일 2026년 검정고시에서 85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4월 1차 33명, 8월 2차 52명). 또 5년간 운영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은 2026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관련 내용은 하남 꿈드림 봉사 프로그램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선정 기사에서 볼 수 있다.

확인할 곳. 하남 청소년이 비슷한 노동권 교육이나 상담을 받으려면 꿈드림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임금체불·부당처우가 이미 생겼다면 관할 고용노동관서 상담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하남 학부모·청소년의 교육 현안에 관한 의견은 하남교육, 묻습니다에서도 남길 수 있다.

원문·출처

요약과 사실 확인에 사용한 원문입니다. 링크를 누르면 해당 매체로 이동합니다.

  1. 고용노동부 · 발표 2026년 10월 11일학교 밖 청소년의 일하는 권리, 노동교육으로 지킨다
  2. 하남시 · 발표 2026년 10월 12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안내
  3. 비전21뉴스 · 발표 2026년 9월 17일'합격 넘어 꿈을 향해'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검정고시 85명 결실

출처 확인일 2026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