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9월 3일부터 4일까지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2026 하반기 진로체험지원센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도내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센터장과 실무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교와 지역의 체험처를 연결해 학생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하남을 포함한 경기도 31개 시·군에 각각 설치돼 있다.

워크숍은 ‘학교 교육과정을 만나는 진로체험’ 특강, 하반기 정책 설명회, 지역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회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화성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갯벌 체험과 소나무숲 탐방 등 지역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이혁규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일의 세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전문성과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학교 자유학기(년)제와 고교학점제 진로 설계에서 진로체험지원센터를 통한 체험처 연계가 활용되는 만큼, 하남 지역 학생과 학부모도 학교를 통해 안내되는 지역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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