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9월 2일 미사보건센터 2층 대강당에서 ‘실버벨 선생님 양성교육’을 열었다. 관내 요양기관과 유관기관 15곳에서 종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실버벨 선생님’은 요양보호사와 자원봉사자 등 어르신 돌봄 인력이 치매 예방 교육과 인지재활 교구 활용법을 익힌 뒤, 생활 현장에서 어르신의 인지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각 기관이 외부 강사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성미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교수가 치매의 의학적 특성과 어르신과 소통하는 방법을 강의했고, 송정은 심리치료사가 하남 지역 명소를 소재로 만든 컬러링북 교구의 활용법을 실습으로 지도했다.

교육을 수료한 실버벨 선생님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각자 소속된 15개 기관에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남시보건소는 프로그램 운영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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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제뉴스하남시, ‘실버벨 선생님’ 양성교육 실시…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준비
  2. 인천일보15개 기관 20여 명 참여…하남시, ‘실버벨 선생님’ 교육 실시

출처 확인일 2026년 9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