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남한고등학교가 9월 9일 '2026학년도 창의인재 아카데미 리더십 과정'을 운영했다. 이로써 기본 과정, 심화(마스터) 과정, 리더십 과정으로 이어지는 3단계 창의융합 교육과정이 한 해 안에 모두 마무리됐다.

리더십 과정에는 기본·심화 과정에 참여한 학생 가운데 우수 참여 학생과 희망 학생 20명이 참가했다. 주제는 'AI 시대의 과학기술 리더십과 연구윤리'로, 교수 초청 특강에 이어 사례 분석과 조별 토론, 산출물 제작·발표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탐구 활동에 쓸 때 불거지는 표절과 저작권, 개인정보 보호, 자료 검증, 편향 문제를 쟁점별로 살폈다. 논의 결과는 조별로 '학생 연구자를 위한 AI 활용 가이드라인'으로 정리해 발표했다.

학교 측은 이번 리더십 과정이 학생들이 그동안의 탐구 경험을 돌아보고 AI 시대에 필요한 책임 있는 과학기술 활용과 리더십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를 쓰는 것 자체보다 '어디까지 쓰고 무엇을 밝혀야 하는가'를 학생이 스스로 정리해 본 경험은 학교 수행평가와 세특 기록은 물론, 서·논술형 평가 확대 논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남는 자산이 된다. 하남 지역 고교생과 학부모라면 학교별 탐구·아카데미 프로그램의 단계 구성과 산출물 형태를 함께 확인해 볼 만하다.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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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임즈뉴스하남 남한고등학교, AI 시대 과학기술 리더십과 연구윤리 교육으로 창의인재 아카데미 3단계 과정 완성
  2. 코리아타임뉴스하남 남한고등학교, AI 시대 과학기술 리더십과 연구윤리 교육으로 창의인재 아카데미 3단계 과정 완성

출처 확인일 2026년 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