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어린이집들이 행사와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공공시설을 빌리기 어렵다는 문제가 2026년 9월 21일 하남시의회 간담회에서 다뤄졌습니다. 어린이집연합회와 시청 체육진흥과·문화정책과·보육정책과가 함께 참석해 대관 개선 가능성을 검토했습니다. 하남에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가정이 대상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조창민 하남시의회 의원은 9월 21일 하남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유옥자 하남시 어린이집연합회장과 임원진, 분과장들이 참석했고 하남시 체육진흥과, 문화정책과, 보육정책과 관계자도 함께했다.

무엇이 논의됐나

회의의 중심 의제는 어린이집이 행사나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필요한 공공시설 대관 문제였다. 체육관, 문화시설 등 시가 운영하는 공간을 어린이집 단위 행사에 쓰려 할 때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제기됐고, 관련 부서들은 현장 의견을 듣고 대관 개선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조창민 의원은 "보육 문제는 단일 부서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관련 부서가 모여 현장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의견 수렴 단계로, 대관 기준이나 절차가 실제로 바뀌었다는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

하남의 대상 규모

하남의 미취학 연령(0~6세) 인구는 2026년 8월 말 기준 15,831명이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일 2026-08-31). 동별로는 감일동 2,967명, 미사2동 2,439명, 미사1동 2,218명, 위례동 2,151명, 신장2동 1,978명 순으로 많다. 신도시 생활권에 미취학 아동이 몰려 있어 어린이집 행사 수요도 이 지역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하남시 어린이집 수, 대관 신청 건수와 반려 건수 같은 구체적 수치는 이번 간담회에서 공개되지 않았고, 공개된 자료로도 확인되지 않는다.

하남시는 앞서 9월 14일 고등학교, 9월 16일 중학교, 9월 21일 초등학교 학부모·학교운영위원회와 정담회를 잇달아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그 대상을 영유아 보육 현장으로 넓힌 자리에 해당한다.

하남의 교육 정책 동향은 관심 사안에, 학교급별 현황은 학교정보에 정리돼 있다. 하남 학부모가 직접 답하는 설문은 하남교육, 묻습니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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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천일보 · 발표 2026년 9월 22일사남매 아빠, 조창민 의원, 하남시 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환경 개선책 논의
  2. 서울신문 · 발표 2026년 9월 22일'사남매아빠' 조창민 하남시의원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
  3. 이뉴스투데이 · 발표 2026년 9월 23일조창민 하남시의원,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방안 논의
  4. 행정안전부 · 발표 2026년 8월 31일2026년 8월 주민등록 연령별 인구현황 (하남시)

출처 확인일 2026년 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