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하남시 진로박람회가 2026년 10월 17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하남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주제는 「AI로 상상하고, 미래를 설계하다」이며, 하남 관내 청소년과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진로멘토링·공유학교 성과공유 등이 운영된다. 하남에 사는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 대상이다.

(재)하남교육재단은 2026년 10월 2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하남교육재단 2026년 제3회 진로박람회 개최」를 올렸다. 공고에 따르면 행사명은 「2026년 제3회 하남시 진로박람회」이고, 부제는 「AI로 상상하고, 미래를 설계하다」다.

공고에 담긴 내용

  • 일정: 2026년 10월 17일(토) 10:30~16:00
  • 장소: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
  • 주관: (재)하남교육재단,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 참가대상: 관내 청소년 및 시민 1,000여 명
  • 참여기관: 대학교, 특성화고, 진로·직업 체험처, 공유학교 및 유관기관 등

주요 내용으로는 미래직업 및 직업체험, 전문직업인 진로멘토링, 청소년 참여형 진로체험, 하남 공유학교 성과공유, 진로 관련 공연 및 이벤트, 가족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공고에 적혔다.

공고 본문에는 사전 신청 방법, 부스별 프로그램 목록, 참여 기관의 구체적인 이름이 적혀 있지 않다. 참여를 검토하는 학부모와 학생은 하남교육재단 공지사항의 첨부파일을 직접 확인하거나 재단(031-792-1661)에 문의해야 한다.

야외 행사이고 토요일이다

세 가지가 지난 두 차례 박람회와 비교해 눈에 띈다.

첫째, 장소가 실내가 아닌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이다. 10월 중순 야외 행사이므로 날씨에 따라 운영이 달라질 수 있다.

둘째,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5시간 30분 동안 열린다. 평일 수업 시간이 아니라 주말이라 학교 단위 참가가 아니라 가족 단위 참가를 전제한 일정으로 보인다. 공고에도 「가족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들어 있다.

셋째, 주관 기관이 하남교육재단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두 곳이다. 하남시 산하 재단과 교육행정기관이 함께 주관하는 형태다.

「하남 공유학교 성과공유」가 들어 있다

공고의 주요 내용 가운데 「하남 공유학교 성과공유」가 포함됐다. 공유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지역 연계 교육과정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도 국제교류·디지털·예술·레포츠 등 여러 갈래의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즉 이번 박람회는 새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하남에서 올해 운영된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결과를 학생·학부모가 직접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다만 어떤 공유학교가 어떤 방식으로 성과를 공유하는지는 공고에 적혀 있지 않다.

하남에서는

이 행사는 하남에서 열리고 하남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므로, 적용 범위를 따질 필요가 없는 하남 자체 행사다.

대상 규모를 보면 이렇다. 하남시에는 초등학교 24곳, 중학교 14곳, 고등학교 10곳 모두 48개교가 있다(2026년 9월 2일 기준, 하남 학교 현황).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2026년 8월 31일 기준 하남시의 학령인구는 초등 연령 20,541명, 중학 연령 10,635명, 고교 연령 9,484명으로 모두 40,660명이다. 공고가 밝힌 「1,000여 명」은 이 학령인구의 약 2.5% 규모다.

진로·진학 정보를 찾는 하남 학부모가 함께 확인할 만한 것들도 있다.

행사 당일 운영 방식과 부스 구성은 하남교육재단 공지사항에 추가로 올라올 수 있다. 확정되지 않은 사항을 미리 단정하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원문·출처

요약과 사실 확인에 사용한 원문입니다. 링크를 누르면 해당 매체로 이동합니다.

  1. 하남교육재단 · 발표 2026년 10월 2일하남교육재단 2026년 제3회 진로박람회 개최 (공지사항)

출처 확인일 2026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