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강성삼(더불어민주당, 하남2)·오민용(더불어민주당, 하남1) 의원이 9월 4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 실무진과 정담회를 갖고, 2027년도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하남 관내 13개 학교가 공식 건의한 시설 보수·개선 수요가 올라왔다. 노후 시설 교체부터 학생 활동 공간 조성까지 학교마다 요구가 달랐다.

초등학교는 5곳이다. 단샘초는 복도 놀이공간 조성, 망월초는 내부 도장 공사, 미사중앙초는 시청각실 환경개선, 윤슬초는 교실 TV 교체, 한홀초는 창의적체험활동실 조성을 요청했다.

중학교는 3곳으로 미사중 내부 도장 공사, 신장중 노후 보도블록 교체, 한홀중 실외 체육장 정비 및 차양 설치가 포함됐다. 고등학교는 4곳으로 감일고 농구장·운동장 차양막 설치, 미사강변고 교실 노후 칠판 교체, 한국애니메이션고 옥상정원 조성, 하남고 교사동 내부 도장이 올랐다. 특수학교인 성광학교는 교산관 화장실 개선을 건의했다.

사업비 규모는 이번 정담회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두 의원과 하남교육지원센터는 학교별 시설 여건과 학생 이용 환경을 토대로 사업을 선별한 뒤,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를 거쳐 추진 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강성삼 의원은 학교의 교육환경은 학생들이 매일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 불편이라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학교마다 시설 상태와 이용 여건이 다른 만큼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를 사업에 구체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민용 의원은 학교환경 개선은 단순히 시설을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여건에 직접 연결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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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신문강성삼·오민용 경기도의원, 하남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추진 논의
  2. 디스커버리뉴스강성삼·오민용 의원, 하남 13개교 교육환경 개선 협의

출처 확인일 2026년 9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