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 보육을 하나로 묶는 이른바 유보통합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하남에서 열린다. 강성삼 경기도의원은 9월 29일 오전 10시 하남시가족어울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유보통합 시대, 경기도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지원체계 구축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운영자, 학부모, 전문가, 행정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기조발표는 김대욱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맡고, 유치원·어린이집 연합회 회장과 학부모 대표, 교수, 경기도 보육정책과와 교육청 관계자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이어간다.
유보통합은 그동안 서로 다른 부처가 관리해 온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영유아 교육·보육 체계를 하나로 정리하는 정책이다. 관리 체계가 나뉘어 있던 탓에 생긴 교사 자격과 시설 기준, 지원 방식의 차이를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맞춰 나갈지가 학부모와 기관 운영자 모두의 관심사다.
강성삼 의원은 유보통합의 목적이 단순한 행정체계 통합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기관에 상관없이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토론회 장소가 하남인 만큼 유치원·어린이집 자녀를 둔 하남 학부모와 지역 기관 운영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교육청이 9월 초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700명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리더십 연수를 여는 등 관련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번 토론회에서 나올 현장 의견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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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확인일 2026년 9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