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10월부터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독서·창작 활동에 집중하는 '폰 프리(Phone-Free)존'을 상시 운영한다. 성남에 있는 도서관의 사업이며, 같은 폰 프리존이 하남에도 설치되는지는 이번 발표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근거가 되는 폰프리·RAS 정책은 하남 학교에도 적용된다.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관장 박미옥)은 10월부터 '폰 프리존'을 상시 운영한다고 9월 28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의 '폰 프리' 정책과 RAS(독서·예술·스포츠) 교육 확산에 맞춰, 도서관을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책과 사람에게 집중할 수 있는 생활 속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이용자가 스스로 참여하는 자율 참여형 공간으로 만든다.
공간별 운영 내용
- 자료공간 '폰 OFF, 필사 ON': 필사 코너에서 책을 읽다가 기억하고 싶은 문장이나 구절을 직접 옮겨 쓴다
- 어린이공간 '폰 OFF, 책 속 집중 ON': 집중 독서 뒤 독서기록지를 쓰고 스탬프 인증에 참여한다
- 청소년공간 '폰 OFF, 창작 ON': 창작 코너를 상시 운영하며 '월별 창작 주제'와 '오늘의 창작 미션'을 제공한다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폰 없이 할 수 있는 100가지' 이벤트는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박미옥 관장은 이용자가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책을 읽고 창작하며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건강한 폰 프리 문화를 만드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남에서는
이 사업은 성남에 있는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의 운영 계획이다. 하남에 같은 폰 프리존이 설치되는지, 하남 학생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이 있는지는 이번 발표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확인되는 것은 사업의 근거가 되는 정책이 하남에도 적용된다는 점이다. 폰프리와 RAS는 경기도교육청이 도 전역에 추진하는 정책으로, 하남의 학교 48곳(초등 24·중학 14·고등 10, 2026년 9월 2일 기준)이 대상이다. 하남에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원도심 초등 돌봄 늘하람 2학기 운영을 '폰OFF'로 진행하며 창우초 등 5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대상 연령대도 작지 않다. 2026년 8월 31일 기준 하남의 초등 연령 인구는 20,541명, 중학 연령은 10,635명으로, 어린이·청소년 공간 프로그램이 겨냥하는 연령층이 3만 명을 넘는다.
하남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독서 프로그램은 하남시 도서관과 학교 도서관 공지를 따로 확인해야 한다. 학교별 독서·문예체 활동 일정은 학사일정에서, 교육 정책 동향은 관심 사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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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 발표 2026년 9월 28일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10월부터 '폰 프리(Phone-Free)존' 운영
- 화성저널 · 발표 2026년 9월 28일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10월부터 '폰 프리(Phone-Free)존' 운영
출처 확인일 2026년 9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