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몽골 울란바타르 일대에서 ‘K-Culture 학생 홍보대사단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경기도 학생 20명과 인솔 교사 등 모두 2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9월 7일 울란바타르 52번 학교, 9월 8일 국립사범대학교 부속학교를 찾아 직접 준비한 한국문화 수업을 진행했다. 학교별로 주제를 나눠 맡았다. 청학고는 조선시대 천문학과 민화를 소재로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소개했고, 용죽고는 한옥 미니어처를 함께 조립하는 체험을 준비했다.
신원고는 한글 시 낭독 공연으로 우리말의 결을 소개했고, 풍산고는 한복과 K-POP 댄스를 결합한 무대를 선보였다. 남양고는 비석치기와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를 현지 학생들과 함께했다. 몽골 학생들도 전통 음악과 춤 공연으로 화답해, 한쪽이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형태가 아닌 상호 교류로 진행됐다.
국제교육원은 이번 활동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RAS(독서·예술·체육) 인성키움 교육을 국제교류 무대로 확장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교육원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학생들이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교과서 속 문화를 외국 또래에게 직접 설명하려면 학생 스스로 내용을 한 번 더 소화해야 한다. 발표 자료를 만들고 무대를 구성하는 과정 자체가 준비 기간의 학습이 되는 구조다.
하남에서는
참가 학교 가운데 풍산고는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풍산고등학교로, 경기도 안에서 같은 이름의 고등학교는 이곳뿐이다(NEIS 학교 기본정보 기준). 풍산고 학생들은 현지 학교 수업에서 한복과 K-POP 댄스를 결합한 무대를 맡았다. 풍산고에서 몇 명이 참가했는지는 발표 자료에 나와 있지 않다. 국제교육원의 다음 학생 교류 프로그램 모집은 학교 공문으로 안내되므로, 관심 있는 하남 고교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 문의하면 된다.
업데이트(2026.09.18): 하남 지역 적용 내용과 관련 기사 연결을 보강했습니다.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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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일보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몽골에서 RAS 인성키움 국제화 성공적
- 중앙이코노미뉴스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원, 몽골에서 RAS로 ‘K-문화’ 알렸다
- 로이슈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RAS 교육을 국제교류로 확장… 20명 학생이 몽골에서
출처 확인일 2026년 9월 11일 · 최종 업데이트 2026년 9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