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9월 4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미래 세대의 역사관 정립과 학생·교직원의 시민 의식 함양이 협약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두 기관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독립운동사 교육 자료와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또 경기도 학생과 교직원의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활성화하고 이를 지원하는 데 협력한다. 교육·전시·연구 등 역량 강화 협력 사업 운영과 인프라·인적자원 교류도 협약 내용에 포함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과서 중심 수업을 넘어 학생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체감형 역사교육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 배포한 보도자료의 제목도 ‘교과서 밖으로 나온 독립운동사 교육, 협력 본격화’였다.
다만 협약에 따른 세부 프로그램의 대상 학년, 모집 인원, 신청 방법, 운영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남 지역 학교와 학생의 참여 방식 역시 추후 경기도교육청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후속 안내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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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확인일 2026년 9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