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AI 교육체제 전환에 맞춰 초등 수업의 방향을 함께 짚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9월 1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2026 초등 미래수업 포럼’을 개최했다. 유치원·특수·초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AI 기술 도입 자체보다 질문과 탐구를 중심에 둔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를 넓히자는 취지로 열렸다.
포럼은 세 부분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AI 교육대전환을 위한 교육의 방향’과 ‘AI 시대를 준비하는 질문의 힘’ 두 편의 특강으로 미래 학교교육과 수업의 방향을 살폈다. 2부에서는 질문·탐구·토론, 사회정서학습, AI 활용, 생태전환교육, 초등 서·논술형 평가 등 11개 분야의 현장 수업 사례가 공유됐다. 3부에서는 수석교사가 진행하는 모의수업과 참가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수업톡톡’ 코너가 이어졌다.
최은희 경기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AI 시대의 수업 혁신은 새로운 기술 활용을 넘어서 질문·탐구·토론 중심의 학생 주도형 수업으로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서 다뤄진 항목 가운데 ‘초등 서·논술형 평가’는 하남 지역 학부모가 눈여겨볼 대목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서·논술형 평가 확대를 추진하고 있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도 9월 초 하남 감일초에서 초등교원 대상 서·논술형 평가 직무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답을 고르는 연습보다 스스로 근거를 세워 설명하는 훈련의 비중이 초등 단계부터 커지고 있다는 신호다.
포럼에서 공유된 수업 사례는 각 학교 현장에 확산될 예정이다.
원문·출처
요약과 사실 확인에 사용한 원문입니다. 링크를 누르면 해당 매체로 이동합니다.
- 경기도교육청경기도교육청 보도자료 — 실천형 수업 나눔 ‘2026 초등 미래수업 포럼’ 개최(2026-09-13)
- 컨슈머타임스경기도교육청, 초등 미래수업 포럼부터 음악계열 맞춤 대입까지 공교육 강화
- 화성인터넷신문경기도교육청, 실천형 수업 나눔 ‘2026 초등 미래수업 포럼’ 개최
출처 확인일 2026년 9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