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9월 9일 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6 어·초 이음교육 이해제고 연수’ 1차 과정을 진행했다. 대상은 가평·구리·남양주·양평·광주·하남 등 동부권 어린이집의 5세 학급 업무담당자다.

어·초 이음교육은 유아가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로 진학하는 과정에서 교육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전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 그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잇는 ‘유·초 이음’ 중심으로 논의돼 온 흐름을 어린이집까지 넓힌 것이 이번 연수의 취지다.

1차 연수는 ‘유·초 이음에서 어·초 이음으로’를 주제로 이음교육의 의미와 필요성을 짚고, 5세 이음교육 표준안을 함께 검토했다. 이어 현장에서 실제로 운영된 사례를 공유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2차 연수는 10월 7일 ‘현장에서 이어가는 어·초 이음교육’을 주제로 열린다. 시범기관이 실제 운영한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상웅 교육장은 유아가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과정에는 교사의 이해와 세심한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남에서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어린이집 단계에서도 초등 적응을 염두에 둔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할 만하다. 다만 이번 연수는 어린이집 담당자를 위한 것으로,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별도 안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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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확인일 2026년 9월 10일